담양의 베이커리 카페 "베비에르"

 

 

담양 베이커리 카페
베비에르

 

 

주말에 가족과 함께 다녀왔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없었습니다. 평일인 월요일 오전에 재방문하게 되었고 주말에 비해 비교적 한산하여 여유 있게 카페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주차장에서 바라본 카페의 외관입니다. 화면에 다 담기지 않을 정도의 규모로 큰 카페입니다.

 

 

대한민국 제빵명장을 인증하는 명장명패가 입구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가게 운영시간과 여러 인증서 등이 부착되어 있습니다.

 

 

카페 내부의 모습입니다. 월요일 오전인 만큼 한산한 모습입니다. 실내가 꽤 넓었고 깨끗하게

잘 꾸며진 모습입니다.

 

이른 오전이라 많은 빵들이 진열대에 놓여 있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복장과 실내가 보여 빵을 만들 때의 청결함과 노력이 보이는 것 같아

빵에 대해 더욱 신뢰하게 되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2층에서 바라본 실내 전경입니다. 계단 하나하나에 조명이 있어

인테리어적으로나 안전면에서도 좋았습니다. 

 

계단에 올라서면 1층과 2층이 한눈에 들어오는 구조였습니다.

노출콘크리트와 벽돌, 조명과 화분 등이 조화를 잘 이룬 아름다운 카페입니다.

 

 

다른 빵과는 다르게 '마왕파이' 별도로 진열되어 있었습니다. 다른 제과점에서는 보기 힘든

이곳 만의 시그니처 빵인 듯합니다.

 

 

8개로 구성된 선물세트가 있어 종류는 마왕파이와  '유자', '사과'로 만들어진 마왕파이까지

3종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종류별로 포장용기가 다르지만 저는 직원에게 문의 후 일반 마왕파이 4개와 유자, 사과 마왕파이

2개씩 넣어 지인 선물용으로 구매 후 고속도로에 올라탔습니다.

 

 

담양이 최근 광주, 전남지역에서는 당일치기 여행지로 급부상한 곳이라고 합니다. 담양을 여행하신다면

베이커리 카페 '베비에르'를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