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해 물류대란 관련주 - 대한해운

 

미국과 후티 반군 간 무력충돌이 장기화되는 조짐이 일면서 홍해 물류대란 문제가 커지는 분위기입니다. 홍해의 수에즈운하는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곳으로 세계교역량의 3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홍해와 수에즈운하가 막힐 경우 원자재 수입과 배터리 수출등이 차질이 예상되면서 우리나라 역시 공급망 위기를 맞을 수 있습니다.

 

수에즈운하가 멈추면 남아프리카 희망봉으로 우회하게 되고 글로벌 물류적체현상이 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시간에는 물류대란 관련주 중 대한해운에 대해서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

 

주주현황

주주현황

 

에스엠하이플러스 등 4인이 최대주주이며 전체 지분의 49.3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

 

주요 사업

 

 

 

대한해운은 전용선과 부정기선을 통해서 해송운송계약을 통해 에너지와 자원 등의 물류를 운송하는 국내최대 해운사입니다.

 

전용선과 부정기선으로 나누어 사업을 하는데 전용선은 국내 우량화주와 다수의 장기해송계약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고 부정기선은 항로 및 화물에 한정하지 않고 세계 전역 다양한 화주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수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영역입니다.

 

 

 

---

 

주요 고객

주요 고객으로는 포스코, 한국전력공사, 현대글로비스, 에쓰오일, GS칼텍스 등이 있습니다

 

---

 

기업실적 

 

 

 

시가총액은 8,969억입니다. 꾸준하게 매출을 내고 있으며 영업이익과 유보율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

 

결론

 

후티반군에 의한 홍해 물류대란이 단기간에 끝날 조짐이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해운주가 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기에 자세히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장기이평선 위로 한차례 상승을 보여주었기에 조정 이후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가 됩니다.

 

 

본 포스팅은 개별종목에 대한 주관적인 의견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습니다.